미나리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 윤여정 수상소감. 영화 '미나리' 윤여정과 한예리는 골든글러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받아, "우리 미나리팀이 축구경기에서 이긴 기분이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었는데요. 이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부에 윤여정이 올라 화제입니다. 자가격리 중 밝힌 윤여정의 수상소감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나리'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매니저에게 전해들은 윤여정은 "캐나다에서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위해 밴쿠버에서 일정을 마친 후 한국에 도착해 매니저에게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매니저는 나보다 훨씬 젊은데 인터넷을 보다가 갑자기 와! 후보에 지.. 2021. 3. 16.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