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증상이 없으면 선별 진료소를 통하여 PCR 검사를 받는 것이 불가하다고 하고, 신속항원검사를 진행으로 하여 오미크론 확대에 대비를 한다고 합니다. 미접종자 분들의 방역 패스로 사용되던 PCR 검사가 어떻게 변경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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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되는 PCR 검사방법 총정리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1월 26일부터 오미크론 발생이 많은 평택, 안성, 광주, 전남 4개 지역부터 PCR검사 방법을 변경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미접종자분들의 경우 방역 패스 지정 장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PCR음성 확인서를 보여줌으로써 출입을 하곤 하였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 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가 될 것이기 때문에 변경되는 사항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PCR음성확인서 발급 방법
✅ 변경되는 PCR검사 적용 일자
- 지금까지는 평택, 안성, 광주, 전남에 한하여 적용되고 있으며 2월 3일 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 됩니다.
✅ PCR항원검사 우선 대상자 - 고위험군
아래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은 기존과 동일하게 선별 진료소를 통하여 PCR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확진자 동선에 따른 역학적 연관자
- 60세 이상 고령층
- 의료진의 코로나 19 검사 소견이 있는 경우
-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 신속항원 양성자
✅ PCR항원 검사 우선 대상자 外
PCR항원 검사 우선 대상자에 해당하는 고위험군 이외에 스스로 코로나19 증상을 느끼거나, 방역 패스를 위해 검사를 받기 원하는 경우에는 아래의 절차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여 자가검사 키트를 통해 자가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인 경우 PCR 검사를 진행합니다.
- 호흡기 전담 클리닉의 진료 후 양성인 경우 PCR검사를 진행합니다. (의원의 경우 진찰료 5,000원)
📌 래피젠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 신속항원 사용 방법 및 정확도
미접종자의 방역 패스
✅ PCR 음성 확인
- 기존과 동일하게 PCR음성 확인의 경우 검사 결과를 받은 시간의 48시간 자정까지 유효합니다.
📌소상공인 2차 방역 지원금
✅ 자가검사 키트, 신속항원검사
- 선별 진료소에서 자가검사 키트로 진행을 한 경우 자가검사키트 음성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진행을 한 경우 신속항원 음성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검사 받은 다음날 24시간에 해당하는 날의 자정까지 유효합니다.
마치며.
1월 26일부터 시행되는 변경된 PCR항원 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명절이 끝나면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어 확진자가 증폭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에 위 시행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자주 변경되는 방역지침으로 피로감이 높지만 또다시 숙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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