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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수홍씨 라스에서 친형 횡령사건 관련 언급?(+이상형)

by !1111!111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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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어제 MBC 라스에서 박수홍씨가 출현을 하며, 과연 친형의 횡령 사건을 언급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 결과물일까요?? 박수홍이 출연한 이 날 라스는 올해 가장 높은 7.7%의 시청률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지난 주 4.6%에 비해 상당히 상승했는데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자체적으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이 날 라스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주병진씨와 노사연씨, 박수홍씨 박경림씨가 출연하여 재미있게 시청했는데요. 

 

박수홍씨는 라스에서 직접적으로 친형의 횡령사건들을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상처를 받았던 자신의 모습과 다홍이(반려묘)의 처지가 본인과 너무 닮아 기르게 되었다며, 다홍이를 통해 평생 받아보지 못할 위안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을 받았고,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5KG 정도 감량이 되었다는 박수홍씨 라디오스타편을 보면서 형의 폭로와 유튜브 가세연의 폭로 사실들이 떠올라서 약간은 불편한 마음으로 시청을 하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박수홍씨 라디오스타

 

또한 박수홍씨는 예전엔 순박하고 착한 사람이 좋았고 강아지상이 이상형이었는데, 지금은 다홍이 같은 고양이상이 이상형으로 바뀌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다홍이에 대한 애정도를 들어내었습니다.

 

 


 

최근 친형의 횡령사건 피해로 인해 연일 이슈 사건 상위에 오르고 있는 박수홍 씨에 대해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는 박수홍 씨의 사생활 폭로에 가까운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박수홍이 친형을 떨궈내기 위한 작전이다?

 

이번 방송뿐 아닌 이전 영상분에서도 친형이 재산 관리를 한 것은 맞으나, 형을 떨궈내기 위해서 친형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아예 재껴버리려는 게 아닐까 싶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하였습니다.

가세연 유튜브 영상분

유튜브 가세연에서는 박수홍씨의 1993년생인 여자 친구와 작전을 짜고 이번 일을 꾸몄으며, 최초 박수홍씨의 다홍이유 튜브에 댓글을 남겨 알린 사람도 이 여자친구라는 주장입니다. 또한,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해서 대중들을 선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현재 박수홍씨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는 1993년생은 아나운서 지망생이지만 시험을 여러 번 봤는데 다 떨어졌고 현재 뚜렷한 직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가세연에서 밝힌 박수홍의 폭로는 무엇인가?

 

 

이 내용을 밝힌 것은 김용호씨인데요. 그는 박수홍은 연예계 생활 동안 탈세 위장취업 낙태 등이 너무나 자극적인 이야기를 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박수홍씨의 순수익이 6억 5000만 원이었을 때 건강보험료를 140만 원 정도 내야 하는 게 맞으나, 위장취업을 통해 지역가입자가 아닌 직장가입자로 등록이 되어 5만 원밖에 납부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박수홍

또한, 박수홍 씨의 연예계 생활을 동안 그와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할 정도의 친분을 이야기하며 자신은 박수홍이 만난 여자들이 몇 명이고, 낙태를 몇 번 했는지 다 알고 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박수홍 씨의 친형 횡령사건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점점 폭로들이 되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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