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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수홍씨 친형 횡령사건, 결국 법정공방으로 가네요(+라디오스타)

by !1111!111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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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일 박수홍 씨 친형 횡령사건에 의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고, 많은 분들이 박수홍 씨를 응원하며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관심을 두고 있는 가운데 결국 박수홍 씨의 친형 횡령 사건은 법정공방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박수홍 씨 측의 법률대리인은 횡령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친형 부부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 씨는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하였으나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였다고 합니다.

 

"수사기간과 법정에서 모든 것을 말하겠다" 

사생활 폭로에 대한 법적조치도 하겠다고 하였는데요 이는 최근 친형 측의 "박수홍이 여자 친구를 가족에 소개하려다가 성사가 되지 않아 가족들과 갈등이 생긴 것이며, 이미 법인 통장도 박수홍이 모두 가져간 상태" 라며 발언에 대한 것인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박수홍씨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현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자신의 심경을 내 비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MBC 측은 5일 예고편을 공개하였습니다. (본 방송은 7일 오후 10시 20분 )

 

 

주병진과 노사연, 박수홍과 박경림이 환상의 짝꿍으로 출연을 하였으며, 예고편에서는 우리 다홍이(박수홍씨의 반려묘)에게 팬클럽이 생겼다며, 최근 사람에게 상처 받는 일이 있어 다홍 이에게 더 의지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부분이 노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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