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하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3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급시기 및 대상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23일 지급 시작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최신 내용 확인🔻
✅ 2월 7일 👉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을 올려 천만원씩 지급을 하자고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산자위의 결정을 토대로 예산결산 특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최종 결정이 됩니다. 그 이외에 추가적인 내용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회의 내용 화인
✅ 1월 21일 👉 기획재정부의 2022 추가경정 예산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브리핑에서 발표한 대로 초과세수에 대해 방역 추경으로 14조 원의 규모로 원포인트 추경이며, 2차 방역지원금이란 명목으로 소상공인 지원금 300만 원 지급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300만원 방역 지원금 추가 지원
작년 12월 6일부터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사적 모임 4인 제한과 더불어 소상공인 분들에게 가장 타격이 큰 영업시간제한이 지금까지 계속 연장이 되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있지만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대비하기 위하여 사적 모임 제한만 6인으로 완화하고, 다른 방역지침은 그대로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 소상공인 300만원 방역 지원금 추가 지원.
- 영업시간 제한등으로 장사를 하지 못하여도 임대료, 인건비등 고정적인 지출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가 지원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 추가 지원에 대한 예산확보는 지난해 예상보다 많이 걷힌 세수에 대해 소상공인 분들의 지원과 방역 지원에 한정하여 원포인트 추경을 통하여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 지급 대상자 (1월21일 추경 내용)
- 소상공인 및 소기업 320만 개
- 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 + 매출 감소( 19년 또는 20년의 11월과 12월 매출과 21년 11월과 12월의 매출 비교 시 감소하였거나, 19년 또는 20년 11월 12월 월평균 매출과 21년 11월 12월 월평균 매출 비교 등)
- 집합 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 손실보상 대상 업종
- 여행, 숙박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아닌 업종도 포함.
✔ 지급금액
- 소상공인 분들에게 지급될 지원금액은 9.6 조원의 예산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 업체당 300만 원씩 지급됩니다.
✔ 지급일자
- 신청일은 2월 중이며, 지급은 1차 방역 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신속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 대상자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여 온라인 간편 신청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바로보기🔻
마치며.
소상공인 300만 원 2차 방역 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한 추경안이 발표 되었습니다. 현재 2차 방역 지원금의 대상자로 꼽히는 업체가 320만곳이라고 하고 1차 방역 지원금 대상자도 320만명이라고 하여 1차 방역지원금을 받으신 분들은 대부분 받으실 것이라고 하는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급 신청에 대해서는 2월 중이라고 합니다. 곧 대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지급까지도 신속하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복지혜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상공인 폐업 지원금 희망리턴 패키지 신청하기 (0) | 2022.01.21 |
---|---|
2021년 연말정산 간소화 하는 방법 알아보기 (0) | 2022.01.17 |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신청하기 (0) | 2022.01.12 |
소상공인 희망대출 천만원 신청하기 (0) | 2022.01.04 |
소상공인 손실 보상금 500만원 선 지급 (0) | 2021.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