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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주 목욕탕 집단감염, 코로나 확진자 급증 현재상황!

by !1111!111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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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목욕탕 집단감염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 보시죠.

최근, 경남 진주의 한 목욕탕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일어나 지역 사회로 퍼지는 상황입니다.

현재 4일째 100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단감염의 시작지는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파로스 헬스 사우나'로 알려졌으며, 2021년 3월 12일까지 97명 모두 지역감염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금일 13명이 추가되어 총 10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진주 목욕탕 집단 감염자 105명으로 기록된 것은 경남 지역 최대 집단감염 사례이며

3월12일에는 하루에 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최다 발생이란 기록까지 남겼다고 합니다.

진주 집단감염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한동안 잠잠했던 진주시는 3월 9일과 10일 진주-사전 가족모임에서 8명이 확진이 되고, 이들 가족은 11명이 함께 식사를 했으며, 이중 진주 407번 확진자는 2021년 3월 4일~9일 수차례 '파로스 헬스 사우나'를 이용하여 집단감염이 확진된 것입니다.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407(50대, 여성) 번 확진자의 역학조사와 검사를 한 결과 이틀간 8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해당 목욕탕은 3월 24일까지 2주간 집합 금지 행정처분서를 받은 상태입니다.

더불어 관내 모든 목욕장 98개소에는 2021년 3월 12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번 진주 사우 나발 집단감염을 상당히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 조금이라도 의심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고 집에 머물면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방역당국 역시 2021년 3월 3일부터 최근까지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파로스 헬스 사우나'를 이용한 방문자는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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