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력과 음력의 차이를 알아보고 초간단 양력음력 변환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는 대부분 생신을 음력 생신을 사용하고 계시고, 간혹 제 친구들 중에도 음력 생일을 이용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보통의 날짜 흐름과 다른 음력 생일 같은 경우는 변환하여 확인을 해야 하므로 간혹 생일을 잊기도 하죠.
양력과 음력의 차이점.
✔ 양력이란?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양력은 "태양력" 이라고도 불립니다. 태양력이란, 이집트에서 기원한 것으로 태양계인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을 1년의 시간으로 만든 달력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 시간은 365.24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1년은 365일이고 달력도 365일로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면 0.24일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2월이 28일까지 있다가 4년에 한 번씩 29일로 되는데 바로 0.24일의 오차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바로 윤년입니다. 따라서 1년이 365일이었다가 4년에 한 번씩은 366일로 맞추어 지구가 한 바퀴 도는 시간을 맞추는 것입니다.
✔ 음력이란?
음력이란,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는 "태음력" 이라고도 불립니다. 태음력은 달이 차고 기우는 시간을 한 달로 기준으로 한 달력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조선시대까지 음력 달력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1896년 1월 1일 고종의 명으로 태양력의 달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음력 또한 양력처럼 오차범위가 있는데요.
음력 같은 경우 한 달의 주기는 29.5일로 삼고 있지만 우리의 달력의 한 달은 30일이죠. 0.5일의 오차는 29일의 다음 달을 30일로 표기합니다. 태음력의 계산 법대로라면 1년은 12달 + 11일이 됩니다. 이 11일의 오차를 해결하기 위해 19년에 7번의 윤달이 생기가 됩니다.
✔ 음력 생일은 왜 2번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걸까요?
바로, 이 윤달 때문입니다. 음력은 2~3년에 한 번씩 한 달을 1년 안에 넣기 때문에 1년이 약 384일이 되게 된답니다.
그 결과 음력 생일을 사용하는 사람은 어떠한 해는 생일이 두 번이기도 하고 없는 해가 있기도 한 것이랍니다.
음력-> 양력으로 양력-> 음력으로 변환하는 초간단 방법!
우리나라는 태양력의 달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의 날들이 양력으로 흘러가고 있어요~하지만 예전부터 태음력을 이용했던 우리나라의 뿌리 깊게 박혀있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나 어르신들의 생신 각종 경조사는 또 음력을 기준으로 하기 도하죠. 그럴 때마다 난감할 때가 간혹 있어요. 초간단으로 양력 음력 음력 양력 변환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 다음 초간단 양력음력변환기 사용법
- 다음 검색창에 "달력"이라고 검색해줍니다.
- 상단부에 양음력을 클릭해줍니다.
- 양력-> 음력에 체크를 해주시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한 후 변환를 클릭하면, 내가 기입한 년도 월일이 음력으로는 몇 월 며칠인지 윤달인지 평달인지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 네이버 초간단 양력음력변환기 사용법
- 네이버 검색창에 "달력이라고 검색합니다.
- 상단부의 양음력변환을 클릭 후, 확인하고자 하는 날짜를 기입해준 후 양력->음력 변환을 클릭해줍니다.
- 양력음력 변환을 해주면 해당 양력날짜는 음력으로 며칠인지 윤달인지 평달인지까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마치며.
초간단 양력음력 변환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양력의 달력을 이용하고 있어 음력에 대해 잊기가 쉽고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렇게 초간단으로 양력음력변환하여 날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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