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통지서 발급에 대한 민원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으로 신청인이 직접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3월부터는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이 의무가 아닌 보건소의 격리 해제일이 적힌 문자로 대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지역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신청 하기 🔻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신청 방법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이 되면 7일간 스스로 재택 자가격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1일~2일 정도면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등 안내 문자가 줄줄이 발송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문자는 " 격리 일자가 적힌 문자 "입니다. 3월부터 자가격리 통지서를 무조건 발급해주지 않고, 이 격리 일자가 적힌 문자로 대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회사 및 학교에서는 자가격리 통지서를 제출하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 주민등록 증본상 소속된 시청 및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소속된 보건소 (문자가 온 곳)로 전화를 하셔서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소속된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신청방법
3월 이전에는 가자 격리를 한 사람에게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급해주었으나, 현재는 격리 일자가 적혀있는 문자로 대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의무적으로 발급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 발생이 많아진 지자체는 온라인으로 직접 발급이 가능하도록 변경을 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모든 지자체가 시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 발급 불가한 지자체의 경우에는 내가 확진 판정받은 보건소에 전화 및 방문하셔서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일주일 사이에도 몇 번씩 변경되는 방역대책에 대해 너무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또한 2월 14일 기준으로 변경이 되고 또 3월 2일 변경, 또 3월 16일 기준으로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래 자세한 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은 거주지 기준이 아닌, 주민등록 등본상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합니다.
-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시 " 격리기간이 적힌 문자 +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 + 신청인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자가격리 지원금 미성년자 신청의 경우 부모님이 대리 신청 가능합니다.
✅ 자가격리 지원금액
- 3월 16일 기준 1인 신청의 경우 10만 원, 2인 이상은 정액제로 무조건 15만 원만 지급됩니다.
- 3월 16일의 기준은 검사한 날이 기준이 됩니다.
- 만약, 내가 검사일자가 3월 15일이라고 한다면 문자 통보를 16일에 받았다고 하더라도 변경 이전의 기준 금액으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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